이장수 상임대표는 "과거 10년의 도시변화는 자본중심의 대규모 개발 진행에도 신구도심 양극화 현상이 심화돼 주민갈등의 원인이 됐다"며 "재생사업의 핵심은 주민참여와 행정지원인데 그동안 가교 역할이 부족해 인천도시재생플랫폼은 도시재생대학 수료생 중심으로 활동가로서 행정과 주민을 연결하는 역할을 맡겠다"고 말했다.
이창호 기자 ych23@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이창호 기자
ych23@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