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송혜교 , 쐉쑹 마침표  , 군더더기 없이 

22일 서울가정법원에서 배우 송중기 송혜교의 이혼이 '도장'을 찍었다.

송중기 송혜교는 위자료, 재산분할 없이 이혼하는 것으로 조정절차가 마무리 됐다. 세기의 결혼이 파경의 종지부를 찍은 것이다. 

송중기 근황이 대만 신문을 통해 공개됐었다. 성도일보는 송중기가 영화 스태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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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도일보 기사

송중기는 배우들 사이에서 밝은 표정으로 손가락을 들고 있었다. 

송중기는 야구모자를 쓰고 마스크를 내린채 환한 웃음을 짓고 있었다. 사진제목도 송중기 최신 사진이었다. 5일 연예판으로 공개됐지만 실상은 파경을 발표하기전의 모습이라는 것이다. 

날짜까지 다른 기사가 나오는 것을 보면 중화권에서 솽쑹(雙宋)으로 불리는 송혜교와 송중기의 인기가 어느정도인지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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