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미사고등학교는 지난 8일 ‘2019학년도 열정 오름 진로특강’을 1·2학년 학생과 교사, 희망 학부모 등 450여명이 교육공동체의 참여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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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진로특강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창의 인재를 만드는 미래교육’이라는 주제로 교육 현장에서 미래교육을 더 창의적으로 조성하는 방법에 대하여 교육의 주체가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개최됐다.

진로특강은 ▶전문가 강연(김경희 윌리엄메리대학교 교육심리학 교수) ▶학부모와의 토크로 진행됐고 미사고 2·3학년 학생 및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진로특강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창의 인재를 만드는 미래교육’이라는 주제로 교육 현장에서 미래교육을 더 창의적으로 조성하는 방법에 대하여 교육의 주체가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개최됐다.

이에 전문가의 강의 및 학부모토크를 통해 ‘전문성을 쌓아 남 눈치 안 보며 튀는 사람이 협력해 세상을 바꾼다’는 결론을 도출해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미사고 정정식 교장은 "미래사회 교육에 대한 전문가 강연 및 학부모와의 토크로 진행한 이번 진로 특강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 창의 인재를 만드는 미래교육에 대해 교육공동체가 공감대를 형성한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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