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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가능동은 오는 18일 동 주민센터 앞에서 자매결연지인 괴산읍과 함께 ‘행복나르미 나눔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새마을부녀회의 김, 다시마 등을 판매하며 사전 신청한 일반 시민에게 중고물품 판매부스 1개씩을 제공한다.

특히 자매결연지인 괴산읍과 연계, 괴산의 대표 특산물인 ‘대학찰옥수수’ 사전예약 판매도 함께 진행한다.

판매가격은 1포대(30통)에 1만3천 원으로, 오는 15일까지 주민센터에 사전 신청한 시민은 나눔장터에서 받을 수 있다.

판매부스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은 주민센터(☎031-870-7052)에 신청 후 당일 참가비 2천 원을 내면 된다.

의정부=신기호 기자 sk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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