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직 제17대 이천시 부시장은 오는 16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산하기관, 주요사업 현장을 방문, 시정현황 파악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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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여론을 청취하고 지역현안을 두루 살피기 위해 지난 10일 창전동, 중리동, 관고동을 시작으로 하루 2~3개 읍면동과 주요사업 현장을 방문한다.

행정의 최일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직원을 격려하고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특히 읍면동장으로부터 주요 현안사항과 각종 건의사항, 지역여론 등을 심도 있게 청취해 향후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관고 전통시장, 백사 산수유꽃 축제장, 신둔 예스파크, 설성 성호호수, 복하천 수해 상습지 개선 사업 대상지, 마장지구 택지개발사업 조성지 등 주요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과 문제점을 보고받고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이천=신용백 기자 sy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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