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는 11일 프로야구 KBO리그 올스타전(20일 창원 NC파크)에 ‘베스트 12’와 함께 출전할 감독 추천선수 24명을 발표했다.

드림올스타(염경엽 SK 와이번스 감독 지휘)는 김강민(SK), 조쉬 린드블럼, 이영하, 박세혁, 류지혁(이상 두산 베어스), 이학주(삼성 라이온즈), 장시환, 나종덕, 민병헌(이상 롯데 자이언츠), 라울 알칸타라, 이대은, 정성곤(이상 kt 위즈)이 선발됐다. 나눔올스타(한용덕 한화 이글스 감독 지휘)에는 최재훈, 정은원, 호잉(이상 한화), 김상수, 요키시, 제리 샌즈(이상 키움 히어로즈), 문경찬, 하준영, 박찬호(이상 KIA 타이거즈), 유강남(이상 LG 트윈스), 드류 루친스키, 원종현(이상 NC 다이노스)이 뽑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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