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체육회는 최근 사무처에서 중국 선양시체육국 경기체육처 양숴펑 부처장 등 4명과 업무협의를 갖고 양 도시 친선경기 교류, 체육시설 운영 관련 정보 등을 공유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양측은 업무협의에서 특히 청소년들의 방학기간을 통한 교류전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인천을 방문한 중국 선양시체육국 관계자들은 첫날인 10일 인천스포츠과학센터를 둘러봤고 11일에는 문학박태환수영장, 송도LNG스포츠타운,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등의 방문일정을 소화했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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