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내년 1월부터 본격 시행 예정인 IMO 2020 환경규제대응과 내년 4월부터 새로 시작하는 ‘디 얼라이언스(THE Alliance)’와의 협력 준비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토의했다. 현대상선은 연 2회(7월, 12월) ‘컨테이너 영업전략회의’를 갖고시황 전망과 개선과제 사전 점검과 세계 각 지역별 현장 상황에 맞는 영업 전략을 마련하는 등 최상의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배재훈 사장은 "남은 기간 동안 환경규제, 새 얼라이언스 체제 등을 차질 없이 준비해 새로운 시작과 도약을 준비하자"고 강조했다.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