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경기광주지사는 지역 삼리초교를 방문해 어린이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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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실시한 교통안전교육은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에 소재한 삼리초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희망자 대상으로 학년별, 시간대별로 실시하며 내용은 안전띠 착용, 교통사고 4D 시뮬레이터를 통한 고속도로 주행 및 사고 체험과 안전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한국도로공사 경기광주지사 김희철 차장은 "평생 교육이 여든까지 간다는 말과 같이 안전의식도 어려서부터 필요하기 때문에 실시하게 됐다. 지역 초등학교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혔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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