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휴양지 보라카이 여행과 현지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제공하는 피플앤트립이 보라카이에서 악마의 잼으로 불리는 배러댄 코코넛 국내 판매에 나섰다고 12일 전했다.

최종 악마의 잼.jpg
배러댄 코코넛은 필리핀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코코넛을 원료로 만든 잼(스프레드)으로 생생한 코코넛 과육이 씹히는 식감을 맛본 고객들이 중독성 있는 이 잼을 ‘악마의 잼’으로 부르기 시작했다.

피플랜트립 측은 “코코넛은 간에서 효율적으로 흡수되고 살찔 염려가 없는 에너지원으로 콜레스테롤, 트렌스 지방, 당류, 나트륨이 없으며 항염, 항산화, 면역력에 좋은 라우르산과

체내에 축적되지 않고 빠르게 에너지화 되는 중사슬지방산을 함유하고 있다”며 “영유아와 어린이 그리고 임산부를 비롯해 다이어트 식이조절용, 당뇨 등 성인병 예방, 바쁜 직장인과 맞벌이 부부들의 한끼 식사용까지 다양한 고객들이 식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현재 베러댄 코코넛은 코코넛 가공에 자체 개발한 기술을 도입해 신선도 유지 기간을 늘려논 상태로 별도의 화학제품의 사용 없이 코코넛의 유통기한을 1년 이상이다. 특히 화학제품의 사용 없이 코코넛으로만 만든 잼으로 코코넛 분말 12.5% 코코넛 워터 7.8% 코코넛 크 66.8% 자일로스 설탕 12.5% 천일염 0.4%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피플랜트립은 배러댄 코코넛 외에도 망고잼, 칼라만시 잼, 패션 후루츠 잼 등도 추가적으로 국내에 런칭할 예정이다. 현재 베러댄 코코넛은 피플랜트립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