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베이싱어 ,  복달임 놓고 금기 시끌 , 다른 육류와 비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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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킴 베이싱어
할리우드 스타인 킴베이싱어가 복날 한국의 개식용에 대해 비판했다. 킴베이싱어는 12일 여의도 국회 앞에서 개식용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스톱 독 미트를 주장하는 개고기 반대시위는 한국인 단체들도 동참했다. 

킴베이싱어는 한국은 식용을 위해 개를 사육하는 유일한 나라라고 지적했다. 

킴베이싱어는 한글로 씌어진 검은색 티셔츠를 입고 우리는 식용이 아닙니다라는 주장을 폈다. 그는 집회에 나온 개농장에서 구조된 개들을 어루만지면서 인사를 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킴베이싱어의 시위를 두고 논란을 벌였다. 

누리꾼은 "개고기 먹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먹는 분들한테 별 감정도 없습니다, 왜 많고 많은 동물중에서 개만 특별취급 받아야하는지? 멸종위기종도 아니고."라고 견해를 밝혔다. 

이에 대해 일부 시민들은 다른 식문화라는 입장을 표방하기도 했다. 일부 시민들은 중국 개식용이나 일본의 돌고래 잡이도 지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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