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지난 12일 한국인터넷진흥원이 함께 운영하는 ‘2019 인천 정보보호 컨퍼런스’가 송도국제도시 미추홀타워에서 열렸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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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정보보호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기조연설과 주제발표 등을 통해 5G, 빅데이터, 인공지능(AI), 사이버 침해사고 사례 등을 깊이 있게 다뤘다.

2014년 7월 국내 처음으로 문을 연 인천정보보호지원센터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등을 상대로 전문적인 정보보호 기술지원서비스를 펼쳐오고 있다.

정보보호 서비스 기술지원서비스를 받으려면 인천정보보호지원센터(☎032-250-2131)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iissc.itp.or.kr)를 참조하면 된다. 카카오톡에 ‘인천정보보호지원센터’ 플러스친구를 추가하면 실시간 정보보호 상담도 가능하다.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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