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미추홀사회복지관(관장 황영선)은 12일 초복을 맞아 지역 어르신 500여 명을 초대해 염전골 복잔치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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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복잔치는 김정식 구청장을 비롯해 허종식 정무부시장, 홍일표 의원 등 2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정성어린 삼계탕을 대접했으며, 남동노인회관 소속 한국무용팀의 고전춤 공연 등 3시간여에 걸쳐 흥겨운 잔치가 펼쳐져 복날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을 즐겁게 했다.

 김재성 기자 jskim@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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