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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가 최근 연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저소득층 아동 비타민지원 사업에 사용할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비타민을 지원해 면역 기능강화 및 균형 있는 영양 섭취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후원금은 연수3동 지역사회보장협이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의 사회공헌활동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마련된 것으로, 지역 내 저소득층 아동 39명에게 비타민으로 전달된다.

 채창호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장은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희연 기자 kh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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