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분당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분당엠타워 롤러장과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의 롤러장 이용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통해 새로운 놀이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 아동·청소년들의 건전한 신체활동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와 성장기 심신 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홍철기 금곡동장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복지자원과 복지수요를 연계하는 네트워크 구성으로 지역 공동체 복지를 확대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성남=이강철 기자 iprok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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