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버드 포토스폿인 ‘월간 블루윙즈 포토존’이 여름 콘셉트로 리뉴얼되고, 어린이팬들을 위해 아길레온 드로잉 캡 만들기 부스가 운영된다. 또 비치볼 리프팅과 물총을 활용한 이벤트가 열리며, 구단 전담 BJ인 김영현 기자가 빅버드를 찾아 팬들과 함께 한다. 인터파크 사전 예매 시 2천 원의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경기 당일 현장에서는 이날 마감되는 미니 연간회원권 판매 및 연간회원 선물 교환 부스가 운영되며,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수원역에서 셔틀버스가 운행될 예정이다.
심언규 기자 sim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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