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클럽 , 고즈넉함 지닌 동양화같이 , 도란도란 밤새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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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캠핑클럽에서는 용담섬바위를 여행하는 핑클이 등장했다.
JTBC 캠핑클럽에서는 용담섬바위를 여행하는 핑클이 등장했다. 

용담섬바위는 asmr의 소리라고 할 수 있다. 이 소리들은 트리거로 작용해서 기분 좋은 소름 느낌인 팅글을 느끼게 한다. 

광활히 펼쳐진 용담호와 반짝이는 금강이 마주하는 지점에서 캠핑클럽이 펼쳐졌다. 강물을 거슬러 올라가면 섬바위가 홀로 서 있다. 

낮에 찾아오는 포근한 바람과 밤하늘에는 별들이 피어나는 곳이다. 고즈넉함을 가진 동양화 같은 곳이다. 

일행들은 신비를 머금은 섬바위에 가고 싶다고 밝혔다. 주변에서는 새소리와 바람소리가 들렸다. 강을 더보기 위해서 캠핑카를 섬바위가 잘보이는 곳으로 주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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