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새마을회는 15일 병목안 계곡에서 행락객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주차질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새마을지도자와 교통봉사대원 등 200여 명은 7~8월 여름 휴가철 기간 병목안 계곡 내 주차질서 계도 활동을 실시할 방침이다.
원광희 회장은 "병목안 계곡을 찾는 시민들이 아름다운 자연환경뿐 아니라 질서정연한 행락 문화로 아름다운 추억을 안고 갈 수 있으면 좋겠다"며 "자발적으로 행락질서 지키기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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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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