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진(29)상경은 "어렵게만 느껴졌던 지휘관과 편하게 대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전한 복무생활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방언 서장은 "해양경찰 가족이자 동료로서 의무경찰과 자주 소통하며 복무 여건 향상에 더욱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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