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인력개발센터는 총 12명의 전문시니어상담가를 선발해 오는 11월까지 5개월간 시범운영하는 생명의 전화 상담원 사업에 참여한다. 이들은 64시간의 전문 상담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위기에 처한 내담자 상담에 나선다. 상담을 통해 생명존중문화 확산 및 자살 예방을 실천하고, 사회적·경제적 손실을 방지하고자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한동식 기자 dsha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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