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수영대회 , 日남성 특정 클로즈업 확인돼 , 민감한 시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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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수영대회
광주 수영대회 일본인 남성 몰카 혐의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이 남성은 15일 긴급출국정지 조치됐다.

경찰이 밝힌 내용에 따르면 관중석이 아닌 선수 몸푸는 공간 쪽 통로에서 촬영했다는 것이다.

JTBC에 따르면 총 십분 정도 분량 중 특정 신체부위가 클로즈업 된 영상이 확인 됐다는 것이다.

피해를 입었다는 선수 부모가 신고했는데 성적인 의도가 있으면 재판에 갈 수 있다는 것이다.

비슷한 사례로 선수치어리더 대상으로 신체부위를 확대 촬영한 케이스는 유죄가 된 바 있다.

한 네티즌은 민감한 시기에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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