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나나 나무통' 뗏목 젓는 인도 아삼 주민
(부르가온 AP=연합뉴스) 인도 북동부 아삼주 부르가온에서 15일(현지시간) 한 여성이 바나나 나무통으로 만든 뗏목을 저으며 폭우로 불어난 물길을 지나고 있다.
몬순(계절풍) 호우로 14일까지 아삼주에서만 11명이 목숨을 잃었고 260만명이 피해를 봤다고 인도 당국이 밝혔다.
▲ 네팔 몬순 호우 대피 주민 안간힘
(가우르 AP=연합뉴스) 몬순(계절풍) 호우가 계속된 네팔의 라우타하트 지역 가우르에서 14일(현지시간) 주민들이 밧줄을 잡고 급류를 헤쳐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