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본부는 양파 소비 확대를 위해 ㈔고향을생각하는주부들의모임 인천시지회(회장 조영선), ㈔인천시영양사회(회장 박경숙)와 함께 건강에 좋은 저염 양파장아찌를 만들었다.
이날 만든 저염 양파장아찌 400㎏은 인천 내 무료급식소, 미혼모·한부모시설, 인천광역자활지원센터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임동순 인천본부장은 "이번 나눔행사를 계기로 식탁 위 불로초라 불리는 영양이 풍부한 양파 소비로 가족의 건강도 챙기고 농가에 도움을 주는 데 적극 동참해 달라"며 "농협은 앞으로도 우수한 우리 농산물 홍보,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창호 기자 ych23@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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