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은 영어뿐 아니라 세계 문화를 간접체험하고, 단체생활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기회를 갖게 될 예정이다.
안천수 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영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길 바란다"며 "아울러 세계 문화에도 친밀해져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자양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발전본부는 발전소 주변 지역 초·중·고 학생들을 위한 교육기자재 지원,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이병기 기자 rove0524@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이병기 기자
rove0524@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