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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구책 분주 반도체 업계 국산화 나서

디지털뉴스부 dgnews@kihoilbo.co.kr 2019년 07월 17일 수요일 제0면
자구책 마련 반도체 국산화 염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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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일본의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를 돌파하고자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일본의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를 돌파하고자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5일 일본 정부에 한국 수출 규제를 강화할 경우 일본 경제가 더 큰 피해를 볼 수 있다는 경고 메시지를 전달했다. 그러나 일본 정부는 입장 변화 없이 기존대로 수출 규제 강화에 나설 전망이다.

관련 업계는 정부가 단기간에 사태 해법을 마련하기 쉽지 않다보고 자구책에 골몰하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최근 일본으로 직접 건너가 소재 긴급물량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16일에는 김동섭 SK하이닉스 대외협력총괄 사장이 일본행에 올랐다. 협력사를 방문하기 위한 목적이라지만 삼성전자와 비슷하게 소재 물량 확보 차원으로 추정된다.

국내 반도체 양강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우선 해외 공장을 통한 우회적 수입과 대체 수입처 발굴 등이 유력한 수단이라는 진단이다.

특히 이번 사태를 계기로 소재 국산화에 박차를 가하겠단 계획. 정치적 이슈에 따라 언제든 리스크가 찾아올 수 있음을 확인했기 때문에 최소 10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더라도 국산화에 적극 나서겠다는 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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