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장하길 참 잘했다’라고 느꼈던 경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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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영화 ‘알라딘’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 램프의 요정이 세 가지 소원을 들어준다면 시장님께서 어떤 소원을 빌으시겠어요?"

김상돈 의왕시장이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직원 맞춤형 교육에서 진행된 팀 빌딩(카드 섹션)에 참가해 일상과 관련된 이야기, 취미생활, 개인 소망, 직원 건의사항 등 다양한 주제로 300여 명의 직원들과 함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시장은 "직원들과의 편안한 시간에 눈높이에서 소통의 시간을 갖게 돼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목소리 하나하나를 소중히 여기며 ‘시민이 행복한 새로운 의왕’을 만드는데 밑거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의왕=이창현 기자 kgpr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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