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작은 모두 35점(화문석 13점, 화방석 3점, 소품 19점)으로, 최우수상의 영예는 색상과 디자인이 화려하고 세련됐다는 평가를 받은 김선희(화문석·길상면)씨의 ‘희소식’이 안았다.
시상식은 오는 24일 송해면 화문석문화관에서 열릴 예정이며, 입상작은 다음 달 15일까지 화문석문화관 1층 전시관에 전시된다. 한편, 지난 4일 열린 ‘제39회 인천시 공예품대전’에서는 강화군 작품이 대회 최고상인 대상을 비롯해 15개 상을 받는 성과를 거뒀으며, 그 중 13개 작품이 왕골공예 작품이다.
강화=김혁호 기자 kimhho2@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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