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사과 , 식민사관에도경종 , 독도 갈등 운동과 비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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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캡처 유니클로 사과

유니클로 사과가 핫이슈가되고 있다. 

유니클로는 최근 불매운동에 대해 지속적이지 않을 것이라는 언급을 해 한국소비자들을 자극시킨 바 있다. 일본측은 이에 대해 닷새만에 고개를 숙였다. 

유니클로 일본 본사 간부는 지난 11일 결산설명회에서 오자자키 다케시 임원은 발언한 바 있다. 

한국 소비자들은 한국을 저평가했다면서 반응이 더 뜨거워 졌다는 것이다. 

일본 유니클로 측은 "어려운 상황속에서 변함없이 좋은 서비스 제공하겠다는 취지"라고 밝혔다. 

소비자들은 냉랭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소비자들은 불매운동 얼마 못갈 것이라는 것에 대해 일본이 고개를 숙인 것에 대해 효과가 있었다고 평가하고 있다. 

대형마트에서도 일본 맥주 매출이 급감했다고 한다. 한상총련은 마트협회 회원사가 3천5배 여곳에 이른다고 밝혔다. 

이번 운동은 독도관련 갈등으로 인한 운동보다 더 파급력이 클 것으로 보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일본의 용렬한 행위가 식민사관에 대한 경종을 울려줬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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