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리 한복판 지나는 양 떼'…프랑스 '이동 목축' 진풍경
(파리 AFP=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도시 이동 목축'에 나선 한 목동이 양 떼를 이끌고 가는 모습. 파리 외곽 센생드니(Seine-Saint-Denis)의 목동들은 양 떼를 몰고 지난 6일 생드니 성당을 출발해 파리 중심부까지 이르는 11일간의 이동 목축을 시작했다.
▲ 횡단보도 지나는 양 떼 살피는 파리 경찰관
(파리 AFP=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도시 이동 목축' 행사 도중 양 떼가 길을 건너는 동안 한 경찰관이 횡단보도에 서서 이동을 돕고 있다. 파리 외곽 센생드니(Seine-Saint-Denis)의 목동들은 양 떼를 몰고 지난 6일 생드니 성당을 출발해 파리 중심부까지 이르는 11일간의 이동 목축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