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동두천시지부와 동두천농업협동조합은 18일 휴가철 농촌방문을 권장하는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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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여름에 즐기는 달콤한 휴촌 여행이라는 주제로 새로운 복고를 뜻하는 뉴트로(newtro)와 맞물려 농촌에서 여름휴가와 여가를 즐기는 농촌바캉스의 열풍을 이어가고자 마련되었다.

남상식 지부장은 "요즘 농촌 팜스테이마을과 체험휴양마을 등은 도시민들을 맞이할 준비가 잘되어 있다"며, "이번 여름휴가는 휴촌여행이 제공하는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등을 통해 색다른 추억을 만들고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 기자 nkyoo@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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