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초 개강해 오는 10월 5일까지 총 14회 동안 ‘전통예절과 현대생활예절의 이론과 실습’, ‘강의 지도 방법’ 등을 교육해 전통문화 예절지도사를 양성하게 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봉치떡이 전혼례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됐다"며 "음식에 담겨 있는 우리 전통을 배우고 보전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기 기자 rove0524@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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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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