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국 , 성적 행동에 소름을 ,  낙인 안고 마침표 찍나

프로농구 전자랜드 정병국 선수가 인천 로데오 거리에서 음란행위를  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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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병국 MBC캡처

정병국 선수는 슈팅이 뛰어난 플레이어로 없어서는 안될 감초같은 선수였다. 정병국 선수는 성적 일탈에 대해 책임을 지는 차원에서 은퇴를 밝혔다.. 

정병국 선수는 올해 35살로 노장에 속한다. 나이와 상관없이 팀에서 알토란 같은 역할을 했던 정 선수의 공백은 크게 느껴질 것 같다. 찰나에 욕망을 이기지 못하고 새벽시간 대로에서 성적 상징 행위를 했다는 것에 대해 이해가 안된다는 반응이다. 

정선수는 우수 플레이어로 백만원 상금을 받기도 했었다. 정 선수는 경찰에 따르면 유사한 행위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선수 케이스는 지난 2014년 춘천시 효자동 일대 식당에서 50대 남성이 식당 여주인 앞에서 팬티를 내린 사건과 유사하다. 당시 춘천지법은 집행유예 2년과 80시간의 성폭력치료프로그램 수강을 명령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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