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다나스 , 위력 여부에 촉각을 , 힘의 세기가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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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다나스 자료사진
태풍 다나스가 이동경로가 바뀔 것 같다. 당초 태풍 다나스는 부산 앞바다를 지나가는 것으로 예측됐었다. 

태풍 다나스는 아직 소형태풍으로 대만 동쪽해상까지 올라온 상태이다. 다마스는 장초 예상과는 달리 한국에 상륙할 듯 하다. 

20일 오후에 여수 북쪽 해상을 지나 경상도로 지나서 동해로 빠져나간다고 한다. 

태풍에 힘이 생겨서 육지를 관통하게 된 것이다. 힘이 생겼다는 의미는 태풍의 피해가 커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것이다. 

태풍 다나스는 미국과 일본의 예측과 어느 정도 부합하는 것 같다. 전날 미국과 일본은 한반도 관통을 한국기상청은 부산 앞바다를 스치고 동해로 빠져나간다고 밝혔다. 일본 기상청의 예측은 경남 통영부근인 남해안 동부를 통과하는 것으로 예측했다. 일본 기상청은 애초에는 옹진반도를 통해 한반도를 관통하는 것으로 되있었다. 

태풍이 북상할 수록 힘이 약해질 수도 있기 때문에 경로를 유의해서 봐야 한다고 밝혔다. 

19일 태풍 다나스의 동태를 봐야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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