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나 , 영어의 몸 벗어나 , "철저히 끊겠다"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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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캡처 황하나

마약투약 혐의로 재판에 회부된 황하나가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보호관찰 및 40시간 약물 치료 프로그램 수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필로폰을 투약하고 향정신성 의약품을 복용했지만 반성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고 있다는 것이다. 

황하나는 흰색 상의에 흰색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인터뷰에 응했다. 

황하나는 "과거와는 단절되게 반성하며 살겠다"고 전했다. 

또 자신때문에 고생한 사람들에게 고맙다고 전했다. 그는 항소는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황하나는 "SNS상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여러 주목을 받은 바 있다.자신의 회한, 그리고 누군가를 저격하는 듯 한 내용이었다. "오래 참았는데 그의 비겁하고 찌질함에 터지고 말았다"라고 적었다.

황하나는 남자 하나 잘못 만나서 별일을 다 겪네요라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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