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정원 오지은 , 수면밑이 더 의혹, 어벤져급 빌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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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정원 오지은 인스타그램 캡처

MBC 라디오스타에는 오지은이 오랜만에 등장했다. 

오지은은 새드라마 황금정원의 라인들과 함께 출연했다. 그는 이 작품에서 어벤져스급 빌런으로 나온다. 

오지은은 감춰진 토크끼를 보여주면서 새로운 면모를 드러냈다. 

오지은은 이름없는 여자에서 여주인공 '윤설 역'을 맡아 열연한 바 있다.  윤설은 연인에게 버림 받은 후 복수를 꿈꾸는 여자로 선과 악을 넘나드는 역할이었다.

MBC 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촬영 도중 갑작스러운 발목 전방인대 파열을 당해 13회 만에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오지은은 강한 의지로 병원 치료와 병행하며 촬영을 강행하고자 했으나 수술이 불가피하다는 진단을 받고 제작진과의 협의 끝에 중도 하차를 결정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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