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동환 , 살아있으니 굽혀지고 접혀지지 , 선문답으로 소감을

배우 윤동환이 오랜만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MBN 특종세상에 출연한 배우 윤동환은 절에서 수양을 닦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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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캡처 배우 윤동환
윤동환은 한그루 나무처럼 우뚝 선 자세를 보이기도 했다. 윤동환은 수련의 길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상에서 윤동환 잭팟이 터진 것이다. 윤동환의 소확행은 시청자들에게 긴 여운을 남긴 것이다. 

윤동환은 삼천배를 하면서 살아있으니 굽혀지고 접혀지고 아픈 거지라는 선문답을 하기도 했다.   

최고의 엘리트에서 스스로 내려놓고 반스님으로 생활하는 윤동환에 대한 관심은 매우 커지고 있다. 그는 스님처럼 절내에 요사체에 머무르고 있다. 침대 책상외에는 그의 방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문명의 이기는 전혀 없었다.  

텔레비전, 라디오 , 냉장고 등도 전혀 없었다. 문명과도 담을 쌓고 싸는 듯한 느낌을 줬다. 

제일 골방이고 방에 화장실도 없는 아무것도 없는 방을 배우 윤동환이 택했다고 한다. 윤동환은 도반을 소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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