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주) 여주시연합사업단은 지난 19일 농협경기지역본부에서 열리는 금요장터에 이성남 여주시지부장 및 농협관계자, 농업인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주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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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열린 여주시의 날 장터는 26일을 포함해 총 2회의 장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장터에는 남한강 맑은 물로 생산한 대왕님표여주쌀, 금보라가지, 콜라비 등 신선 농산물과 보랏빛 가지의 다양한 영양성분을 듬뿍 담아낸 속 편한 ‘가지커피’를 선 보이는 등 다양한 여주를 대표하는 농·특산물을 준비해 장터를 찾은 고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이성남 지부장은 "농업인과 농협이 상호 협력해 잘살고 행복한 농촌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만족하는 판매농협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여주=안기주 기자 ankiju@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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