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와 경기도시공사는 안성맞춤아트홀 4층 대회의실에서 안성중소기업일반산업단지 입주희망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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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진행된 사업설명회는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기계공업협동조합연합회, 경인기계공업협동조합 및 입주희망기업 50여개사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주협약 절차 및 산업단지 입주기업에 대한 세제지원 등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안성중소기업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안성시, 경기도시공사, 중소기업중앙회가 공동으로 시행하며 안성시 서운·미양면 일원에 약 70만㎡ (총사업비 1천400여억 원) 규모로 조성된다.

안성중소산단은 산업시설용지 약 43만㎡, 복합용지 약 5만㎡, 지원시설용지 약 2만㎡가 공급되며, 올해 하반기에 보상계획 공고 후 내년 상반기에 조성공사가 착수될 예정이다.

안성=김진태 기자 kjt@kihoilbo.co.kr 김재구 기자 kj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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