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경찰서 범계지구대는 지난 19일 이채명, 최병일 시의원과 농협안양시지부 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릴레이 캠페인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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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없는 우리 동네 만들기’ 일환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는 시민들에게 보이스피싱 예방법을, 은행직원들에게는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와 신종 수법 등을 안내했다.

은형기 범계지구대장은 "우리 동네 지역공동체 치안 협의를 통해 주민들의 체감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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