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학교는 2019학년도 여름학기 한국어 과정에 재학 중인 외국인학생을 대상으로 의정부시 아일랜드캐슬 워터파크에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신한대.jpg
지난 19일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신한대와 아일랜드캐슬 간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추진해 몽골,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중국 등 13개국 3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아일랜드캐슬 워터파크&스파시설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수중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을 가정하고 안전사고 예방교육 실시했다.

이대홍 국제교류처장은 "프로그램이 학생들 간 교류 증진과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경각심 제고에 기여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의정부=김상현 기자 ksh@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