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전세계 대형 항공사 중 최초로 클라우드로의 전환 상황을 24시간 관제할 수 있는 클라우드 커맨드센터를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기존 데이터센터, 해외 네트워크, 국내 네트워크, 보안 관제 업무 등 분산됐던 시설이 모두 클라우드 커맨드센터 종합상황실로 통합돼 시스템 운영자가 한눈에 모든 현황을 파악한다.
대한항공은 클라우드 커맨드센터 오픈을 통해 안정적인 클라우드 이전을 수행하고 디지털 변혁을 이끌어 내 전세계 고객 편의 향상과 더불어 감동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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