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구가 ‘2019 경인 청소년 콘텐츠 크리에이터 시간원정대’ 참가자를 모집한다.

21일 구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영상 촬영과 편집을 배우는 콘텐츠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으로 다음달 1일부터 총 8회에 걸쳐 문화공간 아트애비뉴27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을 수료하면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하는 ‘2019년 경인선 탐방교육:한국 최초의 열차, 경인선 시간을 달리다’에 참여해 홍보영상을 제작하고 편집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참여 신청은 오는 26일까지이며 총 20명을 모집한다. 동영상 제작에 관심 있는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교육을 마치면 수료증과 봉사시간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은 ㈜에이치스토리컨설팅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에 전화(☎070-7791-5720)로 문의하면 된다.

조현경 기자 cho@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