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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은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트위터 채널을 개설하고 지역주민들과의 소통 강화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해당채널의 팔로우를 원하는 주민은 사용자 검색창에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을 검색 후 팔로우 요청을 하면 최신 병원소식 및 각종 보건·의료관련 콘텐츠를 볼 수 있다.

이문형 이천병원장은 "디지털문화에 익숙한 젊은 연령층 등 다양한 세대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SNS채널을 개설하게 됐다"며 "앞으로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의 이천병원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건강하고 유익한 콘텐츠를 지역주민들에게 알릴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천=신용백 기자 sy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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