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2일 대회의실에서 만안영재교육원 학생 169명을 대상으로 진로 멘토 특강을 실시했다.

 특강에서는 경찰대학교 경찰학과 정교래 교수를 초빙해 경찰의 직업 세계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앞서 지난 6월 21일에는 한림대학교 신주용 교수가 나와 응급의학과 의사의 직업 세계를 주제로 진로 멘토 특강을 했다.

 안경애 교육장은 "진로 멘토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구체적인 실천 계획을 세우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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