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라이프스타일 생활가전 쇼룸 ‘#프로젝트프리즘(ProjectPRISM)’이 개장 6주 만에 방문객 2만 명을 돌파했다.

#프로젝트프리즘은 지난달 새롭게 출시한 맞춤형 냉장고 ‘비스포크(BESPOKE)’ 체험뿐만 아니라 콘서트·강연·쿠킹클래스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까지 즐길 수 있는 복합 라이프스타일 쇼룸으로 삼성디지털프라자 서울 강남본점 5층에 위치하고 있다.

#프로젝트프리즘이란 단조로운 백색 광선을 다양한 색으로 풀어내는 프리즘처럼 소비자들이 다양한 취향과 개성을 살린 ‘나다운’ 가전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삼성전자 생활가전의 새로운 사업 전략이며, 쇼룸 명칭에도 그 의미를 고스란히 담았다. 이곳에는 주 평균 3천 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으며, 가수 케빈오의 콘서트 공연이 있었던 지난 19일에는 964명으로 일일 최다 방문객 수를 경신해 같은 날 누적 방문객 수 2만756명을 기록했다.

#프로젝트프리즘은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앞으로도 가수 폴킴·샘김 콘서트를 비롯해 가구디자이너 문승지와 인테리어디자이너 임성빈의 강연, 손종원·강민구 셰프의 쿠킹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문화 프로그램 참가 희망자는 삼성닷컴 혹은 삼성코리아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매주 수요일 신청하면 된다.

심언규 기자 sim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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