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미추홀타워에서 열린 ‘2019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에서 박남춘 인천시장이 인증서를 수여한 뒤 기업 대표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시 제공>
▲ 22일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미추홀타워에서 열린 ‘2019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에서 박남춘 인천시장이 인증서를 수여한 뒤 기업 대표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시 제공>
인천시가 2019년도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으로 18개 중소기업을 뽑았다.

시는 22일 박남춘 시장과 중소기업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열었다.

이번에 인증받은 기업은 ㈜다인누리, 동인중공업㈜, ㈜산너머남촌, ㈜선경테크, ㈜선봉식품, ㈜에스에스피, ㈜에스지오, ㈜에이펙스 이에스씨, 우영유압㈜, ㈜원영씰, 위킵㈜, ㈜제이에스엠텍, ㈜청우에이티에스, ㈜카네비컴, 코넷시스㈜, ㈜프라임, ㈜프리즘코리아, ㈜효신테크 등 18곳이다.

각 기업당 5명에서 22명까지 신규 고용했다.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 기업은 지금까지 모두 110곳이다.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에는 2년간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을 우대 지원하고, 지방세 세무조사와 고용노동부의 정기근로감독 유예 등 혜택이 주어진다.

또 유망 중소기업 선정과 디자인 개발사업 등 지원 업체 선정 시 가점이 부여된다.

김유리 기자 kyr@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