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22일 박남춘 시장과 중소기업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열었다.
이번에 인증받은 기업은 ㈜다인누리, 동인중공업㈜, ㈜산너머남촌, ㈜선경테크, ㈜선봉식품, ㈜에스에스피, ㈜에스지오, ㈜에이펙스 이에스씨, 우영유압㈜, ㈜원영씰, 위킵㈜, ㈜제이에스엠텍, ㈜청우에이티에스, ㈜카네비컴, 코넷시스㈜, ㈜프라임, ㈜프리즘코리아, ㈜효신테크 등 18곳이다.
각 기업당 5명에서 22명까지 신규 고용했다.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 기업은 지금까지 모두 110곳이다.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에는 2년간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을 우대 지원하고, 지방세 세무조사와 고용노동부의 정기근로감독 유예 등 혜택이 주어진다.
또 유망 중소기업 선정과 디자인 개발사업 등 지원 업체 선정 시 가점이 부여된다.
김유리 기자 kyr@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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