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이 오는 26일까지 ‘새로운 경기 징검다리 일자리 사업’ 3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징검다리 사업은 경기도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공공·공익분야의 일 배움 기회를 제공, 직업역량을 배양하고 민간 일자리로 연계하는 사업이다.

3기 모집 인원은 총 44명으로, 사업 참여자들은 시급 1만 원 보수와 주휴 및 연차수당, 4대 보험을 지원받는다.

또 직무능력·취업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과 취업 연계 서비스 등도 제공되고 교육비는 최대 30만 원, 자격증 취득비 최대 10만 원도 지원받을 수 있다.

만 18세 이상 미취업 도민 중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이거나 취업 취약계층이라면 지원이 가능하며, 온라인 홈페이지(ttps://gjfin.saramin.co.kr)에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www.JOBaba.net)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일자리재단 청년지원팀(☎031-270-9700)으로 문의하면 된다.

남궁진 기자 why0524@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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