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르투갈 중부서 큰 산불…소방대 1천800명 진화중
(리스본 AP=연합뉴스) 21일(현지시간) 포르투갈 중부의 한 마을 인근에서 소방관들이 산불 진압을 위해 애쓰고 있다. 포르투갈 수도 리스본에서 북동쪽으로 200㎞ 떨어진 카스텔루브랑쿠 일대에서 지난 20일 발생한 산불이 사흘째 이어지는 가운데 소방대원 1천800명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 포르투갈 중부서 대형 산불
(리스본 AP=연합뉴스) 21일(현지시간) 포르투갈 중부 지역의 한 마을에서 소방대원들이 산불 진화에 애쓰고 있다. 포르투갈 수도 리스본에서 북동쪽으로 200㎞ 떨어진 카스텔루브랑쿠 일대에서 지난 20일 산불이 발생해 소방대원 1천800명과 산불 진화용 항공기, 군부대 등이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