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 푸드디자인, 파티, 웨딩, 공간플라워 등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전문 교육그룹인 LOY문화예술실용 전문학교는 국내 최초로 일본 푸드라이센스 국제협회와의 상호협력을 통한 한국 내 일본 푸드코디네이터 1급 자격증 발급에 합의 했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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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문화예술실용 전문학교에 재학 중인 호텔조리과정 학생들은 국내조리자격증 이외에도 플레이팅과 요리디자인을 접목한 요리디자인 자격증인 국제 라이센스 자격증을 받게 되는 길이 열렸다.

이는 LOY문화예술실용 전문학교가 우리나라 교육기관 최초로 일본 푸드코디네이터 자격증 발급 검정기관으로 인정받은 터라 업계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일본 푸드라이쎈스 국제협회는 그동안 로이문화예술실용 전문학교 푸드코디네이터, 호텔조리과정의 우수성과 현장중심 실무 형 수업의 차별화를 경쟁력으로 꼽았다.

또한 LOY문화예술실용 전문학교 호텔조리계열은 기본적인 조리기술 이외에도 푸드 스페셜리스트 전문경영인을 육성하는 교육으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1차 산업인 생산과 2차 산업인 제품 가공, 포장 그리고 3차 산업인 판매 서비스업을 융합한 6차 산업 교육을 완성하는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일본 외식잡지에서는 로이문화예술실용 전문학교의 푸드 산업 인재 육성에 관한 교육 경쟁력이 소개되어 화제가 된 바 있다.

현재 2020 학년도 푸드코디네이터과정(4년제 학사학위), 호텔조리명품셰프과정 및 일본조리사 해외취업(2년제 전문학사)과정 신입생을 우선 선발 모집 중이며, 수능, 내신 성적은 반영하지 않고 면접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하는 입학사정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모집전형과 모집일정은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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