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튜브, 월세로 한다면 , 워너비 직종으로 급부상

보람튜브가 뜨거운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보람튜브는 23일 하루종일 인터넷에서 가장 핫하게 회자된 단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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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람튜브 캡처

보람튜브가 하루종일 관심을 끈 이유는 보람패밀리가 거액을 들여 청담동에 90억원대 빌딩을 사들였다는 것이다. 매일경제에 따르면 가족회사가 빌딩을 매입했다는 것이다. 매일경제에 따르면 오층건물로 월 이천만원을 월세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보람튜브는 약 수십억원을 월단위로 벌어들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1인 방송 크리에이터는 장래 희망직종이 될 정도로 워너비이다. 일부의 인플루언서들이 공중파 등에 진출하면서 이를 꿈꾸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 


구독자 오천만명을 보유한 유투버는 루비버튼을 받는다. 퓨디파이와 티시리즈가 여기에 해당된다고 한다. 

아기 미인 동물을 등장하면 실패하지 않는다는 속설이 광고업계에 있다고 한다. 보람튜브 역시 이런 패턴을 반영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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